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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어린이물놀이장 식품안전관리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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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수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위생과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명이 호평동 물놀이 공원 외 12개소에 대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식품안전관리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물놀이장 주변 음식점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도.홍보를 하여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집중 점검 등을 실시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고열량 저영양 식품 등에 대한 홍보와 명품 남양주시 육성을 위한 남양주시 식품정책방향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오는19일까지 어린이물놀이장 주변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등 식품사고예방 및 부정불량식품근절, 좋은 식단제 실시를 통한 음식물쓰레기 감량, 슬로푸드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품 남양주시 육성을 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서, 안전한 식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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