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 ‘빛과 소리전(展)’ 개최 |
| 한얼과학문화관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
|
|
|
|
[여주=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에 위치한 한얼과학문화관(관장 김흥태)에서는 7월 20일(금)부터 9월 30일(일)까지 ‘빛과 소리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자연의 빛인 태양과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빛의 발달사를 이해하고, 소리의 근원과 인간이 개발한 악기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여주군의 ‘2012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빛과 소리전’에서는 등잔, 촛대, 램프, 사진기, 카메라, 레이저, 원자력발전소모형, 핵융합발전소모형, TV, 축음기, 전화기, MP3, 관악기, 현악기 등 20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신비한 빛’, ‘아름다운 소리’로 구성됐으며, 특히 특별한 빛인 ‘방사선’을 활용한 예술사진을 감상하고, 환경방사선을 측정해보며, 해부학을 배워보는 등 방사선을 이용한 체험학습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여주군 관계자는 “빛과 소리에 대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