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세기 양평농협 조합장 취임 |
|
|
|
|
지난 22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양평농협 제14대 윤세기 조합장 취임식 및 제13대 이규태 조합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규태 조합장의 이임사 및 퇴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신임 윤세기 조합장의 취임선서에 이은 취임사 , 김선교 군수 등 내빈 축사, 농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윤세기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양평농협이 1970년 업무 개시 이래 지난 40년 동안 4800여 조합원과 자산규모 4000억, 사업규모 2조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과 선배 조합장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한 분 한 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희망이 넘치는 조합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또 “우리 농협은 뼈를 깎는 자성을 통한 과감한 개혁으로 농협의 주인이신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조합장을 준비한지 10년이 된 만큼 새로운 양평농협의 면모를 일신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조합장은 ▲투명경영과 효율적인 경영으로 복지농협 구현 ▲상임이사와 철저한 업무부담으로 세일즈 경영 추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체제 구축 ▲친환경농업지원과 새로운 유통체계구축 ▲농산물 가공사업 적극 지원 ▲조합조직의 슬림화, 현장화, 전문화 등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평농협은 무엇보다 협동조합 정신이 투철한 조합장 구현이 시급하다며 조합원 중심의 조합,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하는 조합으로 대전환, 조합을 일신 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교육, 원로조합원들의 후생복리 등 실질적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으며, 여성조합원과 원로조합원들의 조합행정 참여를 유도하고 공격적인 경영정책을 기획, 사업경영 전략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