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6./ 여주소방서 소방대원이 삼군리 소재 주택에서 16일 아침 8시42분경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여주소방서 제공.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소방서는 가남읍 삼군리 소재 주택에서 16일 아침 8시42분경 화재가 발생,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신고 접수 후 8시 51분경 가남대가 선발로 도착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1층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구옥 20여평을 태우면서 전소중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는 펌프4, 탱크2, 화학1, 구조대3, 구급차1, 고가차1, 조사1, 지휘1대와 인원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