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5./ 양평소방서 관계자들이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개표소인 물맑은양평체육관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소방서 제공.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관내 개표소인 물맑은 양평체육관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시설을 방문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점검 사항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작동 확인 및 대피시설 확보 여부 확인 ▲관계인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등이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