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1./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진행한 책과 음악을 연계한 소통과 참여 형식의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2024년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프로그램의 모습.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용인=팔당유역신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책과 음악을 연계한 소통과 참여 형식의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2024년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

관내 초·중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북콘서트는 선정도서 5권에 대한 북 뮤지션의 책노래, 역할 낭독극,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퀴즈, 가수 공연 등 청소년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힐링의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에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앙상BOOK'에 참여할 관내 초·중학교 4개교(기흥구 소재 학교 우선 선발)를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신갈청소년문화의집 공문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에 마중물이 되어줄 "2024년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