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4/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선미의원 제공.

[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국민의힘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사무부총장에 임명됐다.

27일 박선미 의원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국여성의원협의회는 중앙당 직능국 소속으로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이하 경여협)는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91명, 총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여협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도당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정세와 핵심 현안과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출산 정책 ▶광역교통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년연장 ▶청년자립 지원 ▶서울편입 ▶유보통합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들이 제안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하남시 박선미의원은 “국민의힘 공천룰이 이미 발표된 상황에서 지역 내 전략 공천을 운운하는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있다. 이것은 유권자들을 호도하는 일이며, 결코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스템 공천을 통한 국민 납득 공천만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