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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농촌관광지도자 60명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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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 여주농촌관광협의회(회장 권혁진)는 지난 21일 금사면 상호리 석수공원에서 김춘석 여주군수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농촌관광지도자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여주농촌관광지도자 양성과정’은 농촌관광에 필요한 인력수요에 부응하고 농촌관광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는 교육 과정으로 60명의 수료생을 배출, 농촌자원 발굴 능력 배양 및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은 수료증 수여에 앞서 5개 분임이 여주바로알기, 농촌관광마을 과거와 현재․미래 등에 대한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관광 전문가를 배출한 (사)농촌관광협의회는 지난 2월에 설립돼 16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주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홈페이지 구축, 지역축제 참여,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여주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 전개로 도시 소비자를 유치하고 농특산물 판로 개척 및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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