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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이진용 군수 자진사퇴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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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최용수 기자] 경기 가평군의회(의장 장기원)는 21일 오전10시 의장실에서 '이진용 가평군수의 법정구속“과 관련하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2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선고에 대한 가평군의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의회는 기획부동산 비리 뇌물수수(특가법)와 정치자금법 위반혐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진용 군수가 법원의 최종선고로 법정구속 됨에 따라 군정을 정상적으로 이끌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상적인 군정운영을 위해 성명서를 마련해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의원들은 "가평군의 정상적인 군정수행을 위하여 이진용 군수의 자진사퇴와 군민에게 사죄하는 결단력 있는 용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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