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심각한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민주당 제공.

[수원=팔당유역신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종성 위원장(경기 광주시을)은 지난 26일 심각한 호우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임종성 위원장)과 경북도당(임미애 위원장)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기광주시을 지역위원회 당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경북 소속 시·도의원 등 100여 명이 동참했다.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한 의원과 당원 등은 예천면 회룡포 정보화마을 일대에서 약 4시간 여 동안 이번 폭우로 무너진 농작물 비닐하우스 철거와 보수 작업 등을 지원했다.

임종성 의원은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피해지역에 꼭 필요한 일손이 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민주당이 나서서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35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에 함꼐 해주신 당원과 당직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월)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당직자 등 관계자 340여 명이 충남 부여를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