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맹호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노래를 하고 있다.(사진=가평소방서 제공)

[가평=팔당유역신문] 가평소방서가 지난 8일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맹호어린이집’이 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안전에 대해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 6회째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1팀, 초등부 2팀 전체 13팀이 참가했다.

맹호어린이집은 22명의 어린이가 대회에 참가했다. ‘해결사119’라는 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꿈과 희망을 노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동요라는 재미있는 매개체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준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을 배울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