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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을 위한 음악캠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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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택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호평동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등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캠프를 개최하여 80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캠프 1부는 청소년예능대회등에서 수상한 덕소고 댄스팀과 남양주시 청소년 문화존에 참여해온 와부고 댄스팀 등 청소년 동아리팀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라디오공개방송으로 진행된 2부는 가수 정환의 사회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브레이브걸스, 달샤벳, 슈퍼베이비, 김규종, 김지수, MtoM 등이 출연하여 공연내내 공연장은 청소년들의 함성과 열기가 가득찼다.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희망 종이비행기에 미래로 가는 꿈을 담아 날리는 시간을 갖고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이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열어나가도록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11월23일(수) 밤10시 FM99.9 '정환의 한밤나라'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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