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 페스티벌 ‘환상의 인형극으로 초대’ 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선보이게 될 프로그램은 춤과 노래, 마임과 마술이 함께하는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신비로운 피리소리에 인형의 세계로 빠져들 ‘피리광대’, 넌버벌 공연인 ‘울타리’ 등 환상의 인형극으로 초대와 서희를찾아라(보물찾기), 수제초콜릿 만들기, 그리고 물풍선 받기, 엄마 찾아 삼만리, 오재미놀이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보일 이천문화재단 어린이날 가족페스티벌 ‘환상의 인형극으로 초대’는 서희역사관 테마파크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의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프로그램 행사로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천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족 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험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재)이천문화재단이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서희역사관(☎031-633-974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