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사진=아신대학교 제공)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소재 아신대학교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로 유명한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으로부터 교육, 연구 및 학생지원 등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20년부터 ‘메디힐장학재단’을 통해 꾸준히 아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권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금까지 총 4억 원에 달한다.

마스크팩 브랜드평판 1위 메디힐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마스크팩과 함께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1월 기준 전 세계 44개국에 25억장 이상이 판매된 마스크팩은 최근 일본에서도 누적 판매량 300만 장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골프, 농구 등 여러 프로 스포츠 경기를 지원하며 선수들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

아신대 정홍열 총장은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발전기금을 통해 아신대 학생들이 신앙과 인격이라는 내적인 아름다움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