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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컴퓨터자격증 시험 만점 취득자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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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신둔면 도예정보화마을(위원장 정종복)에서 방학특강프로그램으로 운영한 ITQ 한글 자격증반 수강생이 지난달 시행된 국가공인정보기술자격(ITQ) 한글자격증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프로그램은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주민 요구에 의하여 방학특강프로그램으로 ITQ 한글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15명이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수업을 받았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어린학생과 어른들이 함께 경쟁하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된 것이 10명의 응시자 모두가 A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고 만점자가 나오게 된 결과인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계속하여 컴퓨터 자격증과정을 개설 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ITQ란 정보기술자격(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의 약자로 생산성본부(KPC)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정보화 시대의 기업, 기관, 단체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정보통신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시험이다.
실기시험만으로 실무능력을 평가하고 응시종목은 아래 한글(또는 워드), 엑세스,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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