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난 8일 시설관리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분야 취업을 위한 업무 노하우 공유’를 주제로 ‘22년 2차 제대군인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공)

[경기=팔당유역신문]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난 8일 시설관리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분야 취업을 위한 업무 노하우 공유’를 주제로 ‘22년 2차 제대군인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관리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회원들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업에 근무하고 있는 황귀용 소장(㈜자이에스엔디)을 멘토로 초청하여 업무에 꼭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에 대한 안내와 실무를 통해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멘티로 참가한 전역예정자는 “혼자만의 생각과 준비가 아닌 현업의 전문가에게 실질적인 내용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고, 시설관리분야 진출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대군인센터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올 해 상반기에 진행한 예비전력관리업무(1차) 분야와 이번 시설관리분야 행사에 제대(예정)군인의 참여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 할 예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