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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오는 2일 "여주 쌀 고구마 요리대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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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일 기자] 경기도 여주군 진상명품추진위원회(위원장 신재경)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여주 쌀과 고구마를 홍보하고 이를 이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발굴해 상품화 시키고자 제13회 진상명품축제 기간에 ‘여주 쌀, 고구마요리 전국 경연대회’를 실시 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끝내고 학생부, 일반부, 외국인부 등 3개 부문에 100팀 200여명이 선정되어 10월 2일 다양한 아이디어로 열띤 경연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요리경연은 행사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라이브 경연 방식으로 진행 되며 조리학계, 향토 음식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요리의 상품화 가능성과 보급성(실용성), 창의성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게 되며, 모양과 조리과정 등 공정한 심사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대회 규모에 걸맞게 대상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2팀이 선정되며, 금상에는 경기도지사상 2팀, 농촌진흥청장상 2팀, 은상에는 여주군수상 6팀, 동상에는 여주군의회 의장상 12팀, 장려상에는 진상명품 추진위원장상 16팀등 총 40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여주쌀과 고구마를 이용한 요리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품격 높은 상품으로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해지며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최고의 요리 경연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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