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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강소농 비즈니스 모델 설계 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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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역신문 이영택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9일 2011년도 강소농 대상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추진 우수사례 특강(농촌진흥청 권철희)과 강소농 육성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실질소득 10% 향상 목표달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강소농담당관의 강소농 추진 성공사례를 집중 교육하여 스스로 강소농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비즈니스 모델 설계 교육에서는 한국 농업의 새로운 희망인 강소농(强小農)으로서 농업인 스스로가 장인정신과 핵심역량을 갖추고 스스로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선 품질과 서비스를 혁신을 통한 10% 수익증진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과제를 교육했다.
핵심 실천전략으로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장·상품의 가치향상·강소농의 역량개발 등 5대 실천항목을 설정하고 각자 10% 소득향상 실행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강소농의 꿈과 희망을 적어 게시하는 꿈 카드를 작성하여 꿈 게시판에 게시하였다. 꿈 게시판은 강소농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성공 의지를 북돋워 새롭게 다지기 위한 의지의 표명으로 농업기술센터 현관에 설치했다.
남양주시 강소농 육성은 2015년까지 1,000농가 육성을 목표로 2011년 170농가를 선정·육성하고 농가 경영진단, 지역·중앙·도 단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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