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팔당유역신문]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5일,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선거유세로 민심잡기에 나섰다.

여주시 한글시장 앞에서 열린 합동선거유세에서 이충우 후보는 여주발전을 위한 “GTX 조속 유치, 강천역 신설, 이천화장장 철회, 여주시청사 신축, 제2여주대교 건설, 하동 제일시장 재개발, 축산분뇨처리시설 확충”등을 약속했으며, “참다운 지역 일꾼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모든 후보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합동유세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제1선거구 서광범, 제2선거구 김규창 경기도의원 후보, 가선거구 박두형, 조장연, 나선거구 정병관, 경규명, 김영기 여주시의원 후보, 이상숙 비례대표 후보 등 9명의 후보가 참석했다.

한편 이충우 후보는 5월 20일~21일 중부일보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64.8%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현 이항진 여주시장의 지지율 25.9%보다 38.9% 앞선 수치로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는 여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합동선거유세현장에는 영화감독 이순열, 영화음악감독 장대성, 개그맨 김종국, 가수 김성수, 양혜승, 주재형, 진주비가 참석하여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하며 함께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