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성현/이하 공단)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내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이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며, 특별교통수단을 배차·운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 이용 접수는 대표전화(1899-0017), 모바일 앱, 홈페이지(www.2000happydrea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성현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도움이 필요한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국립호국원, 이천시립 추모의집 등 지역 내 추모시설이 추모객 출입 제한 방침으로 운영됨에 따라, 추모시설 방문을 위한 이용 예약 시에는 방문이 가능한 지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