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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덕소초 '신나는 탐구여행' 과학캠프 운영 |
| 양평학생야영장에서 2박 3일간 체험활동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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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초등학교 학생 35명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학생양평야영장에서 과학캠프를 가졌다.
이번 과학캠프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속으로 들어가서 생태 및 자연관찰 체험학습, 별자리 관측 등을 해봄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관찰하는 힘을 키우고, 더 나아가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생명의 존중의식과 아름다운 정서를 함양하고 자연 속에서 생활해 보면서 자연의식과 환경보존의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덕소초는 매년 과학캠프를 이 곳 양평야영장에서 개최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실험과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 해보지 못한 실험을 맘껏 해보고 직접 자연을 찾아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접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학캠프에서는 식물탐사활동, 가마솥 체험교실, 개울탐사활동과 민물고기연구소 방문 등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세상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번 캠프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행사는 ‘별자리체험’, “풍등만들기” 등 체험활동 이다.
특히 이 곳 경기도 양평의 밤하늘은 무공해 청정지역으로서 하늘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보석 같이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과 행성, 은하수를 체험하였으며 학생들의 눈동자에 별들의 영롱함이 볼 수 있었다.
아울러 2박3일동안 야영장의 모험활동 및 레크리에이션,장기자랑 촛불의식을 병행함으로써 친구에 대한 소중함과 부모님의 다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과학캠프을 통해 평소 해보지 못한 실험과 직접 자연을 찾아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느껴보는 것이 좋았으며 재미있고 기억에 남은 캠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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