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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체험 수강생 모집 |
| 여주박물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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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천송리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위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교육을 8월 16일,17일 이틀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뻐꾸기피리와 한지과반 만들기로, 뻐꾸기피리 교육은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자연의 악기를 보고 들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피리를 만들어서 뻐꾸기와 소쩍새, 비둘기 소리 등 새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한지과반 교육은 알록달록 예쁜 색상의 한지를 손으로 찢어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문양을 붙여가며 사각 접시를 만들어보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여주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뻐꾸기피리는 8월 16일, 한지과반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신륵사관광지내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으로, 모집인원은 강좌당 25명씩이며, 1명당 1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5,000원, 접수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여주박물관에 전화접수(선착순)하면 되고,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주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우리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887-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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