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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학교문화예술축제 “Real신나는외침”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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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남시학교문화예술축제 “Real신나는외침” 행사가 개최된다.
“Real신나는외침”는 그간 우리지역에 청소년들의 교류 및 친선도모의 장이 없음을 안타까이 여긴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 발의로 예술 축제가 탄생하게 됐다.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한기호 회장은 "하남 학교문화 예술 축제>가 학생들의 기와 예 그리고 열정을 풀어 낼 수 있는 장이 되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겨루어 진정한 자기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축제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 초.중.고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의 축제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준비 되어있다.
11시부터 시작하는 ‘Real 신나는 외침’ 오프닝 무대는 나누리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참여해요▲할수있죠▲바꿔써요 라는 명칭으로 각 학교에서 준비한 체험마당으로 캐리커쳐, 한국전통문화 체험, 학교별 로봇, 미술, 공예 작품전시, 풍선아트, 마술, 천현염색체험, 신문지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만들어 현장의 이곳저곳에서 특성화에 맞춘 교육 현장을 시민들이 직접보고 체험한다.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갖는 극장공연까지 멈추지 않는 축제가 열린다.
2부 야외공연에서는 열기로 이글거리는 아지랑이처럼 축제의 장이 어울어 진다. 어울림극장에서의 신나는 공연에 락 페스티벌이라도 온 듯 모두가 들썩들썩 하남시 어머니 폴리스, 하남시 녹색어머니회에서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댄스공연, 끊이지 않는 야외극장의 음악 소리에 어깨동무 나란히 하고 휘나래를 장식한다.
3부 극장공연은 학교별위원장님들의 수화를 시작으로 신나는 난타와 감미로운 현악 4중주 협연, 아빠와 함께 하는 댄스와 62명의 장대한 합창 등 23개 프로그램으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인들의 다양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늘 첫발을 내딛는 하남시 학교문화예술 축제가 앞으로 우리 하남시를 대표하는 학생문화예술 아이콘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Real신나는외침”으로 하여금 동시대에 공존하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을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체험과 나눔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 의식을 발판으로 서로 돕고 협력할 줄 아는 바른 인격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세계 속의 한국! 그 안에 어우러진 흥과 멋을 알리는 또 다른 원동력인 미래의 주인공을 6월 25일 “Real신나는외침”에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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