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팔당유역신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가평문화예술회관,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우리들의 꿈이 달린다 Season7’이 코로나 19상황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의 교육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이들의 문화 향유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예술 감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및 가족들과 소외계층(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포함하여 모집했다.

각 기수는 총 4차시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극장체험을 통해 직접 극장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직업체험과 청소녀들 스스로 정서를 향상시키는 수업과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공연 감상을 하고 직접 공여을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을 했다.

또한 국내 유명 뮤지컬인 ‘몬테크리스토’ 공연을 감상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감상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공연의 이해와 눈높이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4기수는 비대면 수업 진행으로 청평문화예술학교 YOUTUBE 플랫폼으로 업로드하여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향휴와 교육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