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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내혈압. 혈당' 바로알기 건강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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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보건소(소장 정태식)에서는‘내혈압·혈당 바로알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화도읍 일대 병의원 및 마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남양주시보건소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건강혈압·혈당 지키기’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일은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의 날’로 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시민들로 하여금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과 식이요법, 운동요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조기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0년 10월부터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가 마련되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교육팀(☎590-8769, 8768) 및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591-1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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