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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신창수 작품전 “봄의 향연” |
| 여주 목아박물관에서, 5월 15일~6월 30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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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회화작가 미토 신창수씨의 세 번째 작품전 “봄의 향연‘이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주 목아박물관 특별전시장(본관1층)에서 열린다.
신창수 작가는 1974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국전 특선작가 죽리 조성락 선생에게 사사한 재야 작가다.
현재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 작가는 “우리는 너무 쉽게 아름다운 우리의 옛 문화와 풍습을 잊고 살아가고 또 빨리 버린다.”며 “그런 것들이 내 작품을 통해 잊혀진 옛것들에 기억을 되살려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봤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라고 말한다.
이번 전시되는 신 작가의 주옥같은 19점의 작품은 고향의 풋풋한 정취와 아련한 옛것들에 대한 추억을 목아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의 기억으로부터 새록새록 세상 밖으로 꺼내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목아박물관(031-885-9952~4), 소재지 :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 396-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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