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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한방중풍예방 기공체조교실 '호응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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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한방 중풍예방 기공체조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1기 한방 기공체조교실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6월말까지 매주 화, 목 주2회 보건소 1층 한방건강증진실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한방 기공체조교실은 세종대 이광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운영하며 보건소 공중보건 의사․한의사의 ‘관절염 및 무릎통증 관리’와 ‘뇌졸중 원인 및 증상’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운영, 의료비절감 등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속에 필요한 한의학 정보제공 및 교육을 실시, 건강 만족도를 70% 이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후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한방보건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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