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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모내기 시연 및 영농현장 방문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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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남양주시장은 5월 26일 농업인과 농업관계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적기모내기로 안정적인 영농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이석우시장은 수동면 수산2리 화현마을 유기수(73세)씨 논(1ha)에서 직접 6조식 승용이앙기로 모내기를 시연한 후 호맥조사료 예취시연, 농촌건강장수마을, 산채류 재배단지, TMR사료 제조 축산농가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최근 기상이변과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친환경농업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농업인을 격려했으며 “학교급식과 농산물가공 등을 통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는 “세계유기농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친환경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지원,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친환경방제, 유용미생물 보급, 각종 시범사업 등 지원을 계속하여 친환경 재배면적을 늘려갈 계획이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하여 당면영농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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