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 흥천면, 벼 못자리 알선센터 운영 |
|
|
|
|
금년도에는 이상 기온과 습해 등으로 못자리의 생육이 불량해 적기 모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여주군 흥천면(면장 이근태)은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해주는 벼 못자리 알선센터를 5월 말까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벼 못자리 알선센터는 못자리 생육이 부진한 농가로부터 벼 재배희망 품종과 수량을 접수 받아 모내기 완료 농가의 잉여모판 수량을 파악 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남는 모의 폐기율을 줄이고 모가 부족한 농가의 노력과 비용을 덜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현재 벼 못자리 알선 센터를 통해 1,000여 판의 모가 연결돼 모가 부족한 농가가 적기 모내기를 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센터도 자체수급이 어려울 때를 대비, 예비못자리 2,000판을 준비해 놓고 있다.
흥천면 관계자는 “모내기철에 인근 농가들과의 모 교환이 이루어지기는 하나 시기와 품종의 차이가 있어 모를 제때에 구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못자리 알선 센터 운영이 시기 적절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