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양주시과채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
|
|
|
|
남양주시는 지난 5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 농산물의 명품화를 위해‘남양주시과채연구회’를 창립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오이, 호박,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남양주시 관내 농가를 주축으로 과채연구회를 결성하고 과채작목의 최신 재배기술과 선진농업에 대한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90농가에서 82ha의 과채를 재배하고 있으며, 도시화에 따라 토마토, 오이 등 과채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재배면적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과채류의 재배는 타작목에 비해 전문적인 농업기술이 요구되어 재배기술이 부족할 경우 실패할 위험요소가 높아 과채연구회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과채연구회 준비모임을 갖고 토마토, 호박 농가는 2,000㎡이상 재배농가, 오이는 2,000㎡이상 재배면적과 연간 15,000만원 출하실적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 과채연구회를 창립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채연구회를 대상으로 과채의 최신기술과 전문가초청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hoseong7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