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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진제약사 신약개발 교육 지원 |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글로벌 선진제약 전문가 과정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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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성균관대학교는 5월 18~19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제약·바이오기업 및 약학부 대학원생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의 강사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사노피-아벤티스 등의 신약개발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의는 사례연구 중심의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물질 도출 및 개발 등 초기 연구단계에서 부터 사업개발 및 마케팅 평가기법 등 신약개발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경기과학기술원 이원영 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은 국내의 대표적인 신약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본 교육이 의약품 개발과정에서의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학문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제약기업 수강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약개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으며,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전문가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은 2007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개발 노하우 습득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그동안 약 600여명이 수강자가 참여하였고 2009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바이오센터의 후원으로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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