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가평군이 지난 14일 ㈜슈퍼비엔터테인먼트, ㈜M2M 미디어, 가평문화관광협의회 등 3개 기관과 비보잉 스포츠가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축하하고, 가평군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한 비보잉 홍보영상 제작 및 공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슈퍼비엔터테인먼트와 ㈜M2M 미디어에서 공연팀인 B-shcool을 섭외하여 오는 2월 28일 가평의 쁘띠프랑스에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음악홀에서 공연을 진행하도록 하고, 가평군은 제작된 홍보영상을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공연 일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 양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제작된 홍보 영상은 관내 작은영화관 가평1939시네마 등에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