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목 11:43
> 뉴스 > 뉴스 > 사회
     
여주시민행동, 현직 여주시의원 부부 검찰 고발
2019년 10월 26일 (토) 23:10:12 이한나 기자 feelfelt@hanmail.net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의 시민단체가 현직 시의원 부부를 불법 민박영업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여주지역 시민단체인 여주시민행동(대표 이삼열)이 지난 24일, 현직 C시의원과 배우자 J씨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고발했다.

여주시민행동은 “현직 시의원의 배우자가 수년간 불법으로 민박업을 운영해 왔음에도, 행정관청인 여주시에선 이에 합당한 행정조치를 늑장 처리하는 등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 진실을 규명하고자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여주시민행동은 “현 C의원 부부의 위법사항이 적발되었음에도, 여주시에서는 법제처에 유권해석까지 의뢰하는 등 법적 조치를 차일피일 미뤄 왔다”며 “두 달여 동안 정보와 자료를 수집했다. 각종 의혹이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여주시민행동은 “배우자의 불법행위가 각종 언론 보도와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통해 밝혀졌음에도, 현직 시의원은 ‘잘못이 없고 떳떳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정확한 실체를 규명해 향후 공직자 및 선출직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고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민행동은 현직 C의원 남편의 불법 펜션 운영 의혹과 관련, 지난 8월9일 ‘C의원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하고, 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같은 달 11일 C의원이 속한 더불어민주당과 여주시의회, 여주시에 진상규명과 책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한 바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C의원은 지난 8월27일 '농가주택 민박사업과 관련 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본인이)요청한 바 없는데 담당공무원이 법제처에 상층되는 부분을 질의했다"며 "'민박영업행위가 농지법상 불허된다'는 최종 해석을 받아 자진폐업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팔당유역신문(http://www.hanaro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인기기사
가평군, 국토부에 ‘제2경춘국도’ 군
힐링(주),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여주, 2019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
여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여주시, 통합건강증진 치매예방관리사업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2623)경기도 여주시 우암로 24-1. 3층 | pdn114@daum.net
대표전화 : 070-8743-6366/긴급 :010-3124-9919 | 팩스 : 031-886-1289
등록일 : 2009년 8월 28일 | 등록번호 : 경기 아00227 | 발행인 : 이영일 | 편집인 : 이영일
Copyright 2009 (주)팔당유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