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최은희 센터장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 센터장은 1999년 센터가 개소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재직, 광주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최 센터장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진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스로 서는 청소년, 더불어 사는 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무총리 단체 표창 1점, 여성가족부 장관 단체 표창 1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단체 표창 1점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최고 수준의 청소년상담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최은희 센터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광주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해달라는 청소년들의 외침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