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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박현일 부의장 -신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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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일 부의장 |
군민과 정의로운 동행의정을 펼치겠습니다.
1. 저는 진실을 마비시키는 모든 우상과 맞서겠습니다.
2. 저는 서민·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저는 파사현정의 철학이 담긴 정책대안 제시에 주력하겠습니다.
4. 저는 군민과 호흡하는 생산의정·동행의정을 펼치겠습니다.
5. 저는 지역화합과 상생을 해치는 사회악과 맞서겠습니다.
항상 신뢰와 존경을 드리는 9만7천여 군민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된 한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군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여러분의 깊은 뜻을 가슴깊이 새깁니다.
군민여러분 저에게 잘못이 있으면 과감히 지적하고 채찍질해 주십시오. 군민여러분 한분 한분 의견을 소중히 듣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의 힘이 되겠습니다.
오직 민심만이, 오직 정의로운 민심만이 저에게 갑옷을 입혀줄 수 있습니다.
민심의 갑옷을 입고 그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돌밭도 갈아없는 소처럼 거침없이 나가겠습니다.
“파사현정”의 기회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공동체 건설”을 위해 동료의원과 함께 불태우는 열정은 “지역발전”의 기폭제로 승화되리라 확신합니다.
비상한 각오로 양평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 큰 틀의 정책 구상, 중·장기 농업 경쟁력 강화, 신 성장 동력 발굴 등 지방자치가 튼튼히 뿌리내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에 평안과 번영,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현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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