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팔당유역신문]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지난 12일 오전 현장 점검을 위해 팔당호를 방문해 관계자와 현안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환경부는 팔당호 수질 개선을 최우선 현안으로 삼은 안병옥 차관이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를 보호하면서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12일 오전 한강유역환경청에 방문, 팔당호 인근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있다. 2017.10.12 <환경부 제공>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12일 오전 운길산역 인근 불법건축물 확인을 위해 경기 남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지역을 방문,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17.10.12 <환경부 제공>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12일 오전 경기 양평군 소재 물환경연구소를 방문, 관계기관과 함께 팔당호 수질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17.10.12 <환경부 제공>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12일 오전 팔당호 수질측정선(한강1호)에 승선해 팔당호의 수질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2017.10.12 <환경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