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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빙수 페스티벌서 '119안전체험마당'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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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28일부터 30일까지 양평군 옥천면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양평 물축제 대한민국 빙수 페스티벌'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방이미지 제고와 페스티벌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제공해 안전의식의 향상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소화기․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포토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물소화기․소화전은 물을 실제로 방수하며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안전체험마당을 계기로 우리 스스로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라고, 체험에 참여해 준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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