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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이주항 ㈜팻맨 대표 아너회원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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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당유역신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지난 18일 이주항 ㈜팻맨 대표이사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이주항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가입식을 축하했다.
이주항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오늘 비로소 가입하게 되었다”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관심이 있는 주위의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의 가입소식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라고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오늘 인생의 소중한 버킷리스트 중에 특별한 하나를 완성한 이주항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기부자님의 뜻대로 기부금을 잘 사용하여 그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팻맨은 이주항 대표이사가 일본 유학 중 펫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창업한 23년 전통의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며, 정직·혁신·신뢰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유럽, 미국, 일본, 태국 등에 애견용품을 수입 및 수출하고 있다.
전체 매출 금액의 1%이상을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내 ‘더그린 봉사단’은 매월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하여 미용/의료/견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됐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오늘 약정한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반려견을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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