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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씨오리퍼블릭서 의류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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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당유역신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씨오리퍼블릭(이하 씨오리퍼블릭)이 지난 14일 소비자가 2억원 상당의 의류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씨오리퍼블릭은 커스텀어클락 브랜드를 기획 및 디자인하고 에이랜드와 WONDERPLACE 스토어를 통하여 유통을 하는 회사로서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2016년도까지 총 2억 1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는 김병관 씨오리퍼블릭 차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과 그 외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씨오리퍼블릭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하다가 사회공헌으로 의류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씨오리퍼블릭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잊지않고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여 주신 의류는 지역 사회 내의 필요한 곳에서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된 옷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10대 및 20대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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