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소방서, 강천면 도전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가 지난 달 31일 강천면 도전2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마을 조성은 소방서와 원거리 위치하며 노인거주 비율이 높고 소방시설이 미흡한 마을을 선정하여 각 세대별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안전물품의 보급·설치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육성 및 안전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안전총괄과장, 강천면장, 대진국제자원봉사단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과장 그리고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여주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광복 마을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특히 ‘도전2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증과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도 같이 이뤄졌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예방, 화재예방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