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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 |
|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12월 4일~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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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주연의 박해미, 김도신, 최오식, 임천석 등 중견 뮤지컬 배우들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주말에 여주 세종국악당을 찾아온다.
남녀가 결혼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시트콤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을 통해 여주군민들은 문화향유의 폭을 넓힐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뮤지컬은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며 4만원 상당의 관람료를 여주군,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석 5000원(15세 이상 관람가)이다.
티켓예매는 (사)한국예총여주지회(031-886-5007)에서 할 수 있으며 예매시간은 월~금(오전10시~오후5시)이다.
시트콤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 공연일시는 12월 4일 오후5시와 5일 오후3시에 열리며, 공연시간은 90분 소요된다.
‘키스 앤 메이크업’이란 지난 과거의 일들을 잊고 화해를 하라는 뜻으로 특히 우리들의 가족이나 부주들이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서로 마음 속으로만 앓고 있던 일들을 모두 다 솔직히 털어놓고 이제 화해하자는 의미다.
강미나 역의 박해미씨는 연극(이혼의 조건, 햄릿, 누가 누구, 출세기), 드라마 및 방송(SBS 하늘이시여, 쩐의 전쟁/KBS 내사랑 금지옥엽, 다함께 차차차/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2009 세라와 라미) 등에서 활약했다.
또, 하찬은 역의 김도신씨는 뮤지컬(카르멘, 댄서의 순정, 로미오와 줄리엣)과 영화(여의도, 하류인생)에서, 베드로 역의 최오식씨는 공연(지저스 지저스, 가락국기)과 방송(MBC 제5공화국, KBS 천추태후)에서, 쌤 역의 임천석씨는 뮤지컬(피터팬, 젊음의 행진)과 연극(칼의 노래)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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