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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관내 축제장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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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소방서가 3월부터 양평군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보고 축제장에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소방서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고로쇠 축제장에 심폐소생술 체험 및 소방홍보 등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체험에는 주요 내빈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행사장 주변에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축제장마다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국민들의 욕구를 해소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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