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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대군인 성공 취업의 신화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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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서울 대우직업전문학교 교장 조명완. |
요즈음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분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요구하고 있는데 NCS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우리학교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 양성과 취업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평생직업과 안정적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건설기계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2012년 국내 건설기계산업은 내수와 수출의 양적성장을 이루고 있고 기계 또는 장비를 운전 및 조작하는 일을 하는 기계 및 채굴관련 종사원은 1~50인 미만의 업체 점유율이 9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기계분야도 다양해서 용도별 기계별로 장비를 다룰 줄 아는 건설기계인력은 그만큼 수요가 많은 실정이다.
건설기계관리법은 27개 기종에 대하여 건설기계분류 및 그 범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불도저, 굴삭기, 로더, 지게차, 스크레이퍼, 덤프트럭 등이 있다.
제대를 앞두고 재취업을 하고자 본인이 보유한 각종 자격증과 보유능력 등을 돌아보며, 이 정도면 되겠지? 했던 것들도 평생학습시대에 노동시장에 나오면 진로장벽을 느끼며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건설기계 27개 직종은 창업 등 숙련도가 있으면 있을수록 더 대우를 받고 정년이 짧지 않다는 장점아래 많은 중·장년층이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 건설기계 종사자의 연령이 고령화되어 세대교체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중·장년층이 틈새시장의 주인이 되어 성공신화를 이루기를 염원해 본다.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대우직업전문학교는 1인 1자격 이상의 자격취득은 물론 추가 자격취득을 위해 수료 후도 사후지도관리(주말, 주중 보충지도)를 통해 90%이상의 자격 취득률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취업정보제공 및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설기계운전과정(지게차, 굴삭기)은 타 건설기계과정에 비하여 인기가 많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전역자에게 필수 자격증인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 소형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발급받아서 필요한 장비를 대여하고 귀농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숙련도가 쌓인 분들은 장비임대업 및 유용작물재배 등 창업을 하는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물류 생산 제조업체 및 소. 상공인의 필수 자격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도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됨에 따라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인원이 만원인 상태이다.
중·장기 제대군인의 근면 성실함과 책임감, 충성심등은 기업체 인사담당자나 CEO가 선호하는 인력으로 건설기계 전문기술인으로 경쟁력 제고 및 빠른 사회정착을 돕는 성공취업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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