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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화재발생가구 복구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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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행복돌봄추진단(추진단장 최창은)이 화재발생으로 주택이 전소된 가구를 방문해 화재폐기물을 처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3일 양평읍 관내에서 애견학교를 운영하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고, 사육하던 가축도 폐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구다.
이 가구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양평읍행복돌봄추진단 위원으로 활동중인 장창근 위원(동원중기 대표)이 직접 나서 화재 폐기물을 깔금히 처리했다.
또한 읍사무소를 통한 긴급생계지원 등 후원물품도 전달됐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민이 주도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이번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내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살피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현재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봉사활동과 자원연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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