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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기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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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경찰서(서장 장성원)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2개 파출소를 돌며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경찰관에 대한 격려했다.
경찰에서는 지난 12월 12일부터 오는 2017년 1월 31일까지 51일간 연말연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강력범죄과 대형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평온한 치안 확보하기 위해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격려방문은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위해 연말까지 추운 밤 강력사건·음주운전 예방 및 단속을 위해 목검문 근무는 물론 현금다액취급업소 순찰강화,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안심귀가서비스를 펼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자리에 평소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불철주야로 경찰을 도와주는 생활안전협의회장과 자율방범대장에게 지역치안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표시했다.
장성원 경찰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양평경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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