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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컨트리클럽 직원 대상 소소심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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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가 지난 14일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관계자 및 경기보조원 100여 명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주컨트리클럽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소심의 내용 및 중요성을 전파 ▲화재에 대한 기초상식 ▲화재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현장에 체득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실습용 인형을 상대로 실전상황을 가상하고 환자의식 확인, 119신고요령, 가슴압박 등 직접 실습과 소화기 실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보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화기·소화전 및 심정지 응급환자의 대처방법 등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소소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관계기관·단체 등 범시민 소소심 익히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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