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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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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 농촌관광협의회가 지난 6일 점동면에 소재한 ‘토리샘’ 체험농장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주 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를 가졌다.
농촌관광협의회는 375 아울렛과 MOU 체결, 체험농가 버스교통비 지원(172대 지원), 도농교류협력사업 공모 선정(총 40,288,000원), 2016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참여해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6차산업 인증 획득(6개소 : 은아목장, 토리샘, 이남주자연아래버섯, 루돌프농원, 여주자연농원, 곤충박물관), 농촌교육농장 우수농장 품질인증 획득(3개소 : 은아목장, 루돌프농원, 여주자연농원), 청소년체험활동인증 획득(2개소 : 곤충박물관, 초콜릿이도) 등 굵직한 성과들을 거둬오고 있다.
지운집 농촌관광협의회 회장은 “금년도 또한 2~3년 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여주 농촌관광 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촌관광협의회는 농촌관광 경영체 네트워크 형성으로 체계적인 농촌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체험 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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