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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단체보험 가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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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이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지원한 자원봉사자 323명의 안전사고를 대비한 단체보험을 가입 완료했다.
이번 보험가입은 겨울철 강설시 마을 단위의 선제적인 제설작업 실시로 주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며, 271개 마을 323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집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은 트랙터에 삽날을 부착해 강설시 선제적인 작업을 실시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보험 가입 배경을 전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제설작업의 신속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주로 이른 새벽시간에 제설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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