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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재난현장체험 시뮬레이션경연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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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가 지난 21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 여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여주시 능서면 소재 세정중학교 3학년 김준한, 남기용, 박성빈, 조은혁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경기도 119소년단원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과 119소년단 대표로 초등부 9개팀과 중등부 7개팀 총 64명이 참가하여 지하철사고와 자전거안전에 대한 재난현장을 체험하는 가상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등 각종 이벤트를 추진했다.
경연대회 참가했던 세정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재난현장의 위험성과 가상현실 체험활동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더불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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