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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119소년단 생활안전 뮤지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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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가 1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 및 광장에서 한국119소년단 어린이집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안전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제69회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119소년단과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안전 뮤지컬을 관람 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안전체험을 통해 각종 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미어린이집을 포함한 5개 어린이집 400명이 50분간 생활안전뮤지컬을 관람하고 난 후 광장에 설치된 포토존으로 이동해 기념사진을 찍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소년단의 가족 및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화재, 지진)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도 병행했다.
이일주 예방교육훈련팀장은 “때이른 강추위로 물소화기, 옥내소화전 체험 등 광장에서 계획된 다양한 소방체험을 못하게 되어 아쉽다”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생활안전 뮤지컬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이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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